1. 양육 전 나의 모습

저는 모태신앙으로 어릴적부터 스스로 크리스천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말로만 모태신앙일 뿐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왔었습니다.

이전 교회에서 청년부 회장도 하고 여러가지 봉사를 하였지만 주님이 마음에 없는 신앙도 거의 없는 상태였습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아내와 결혼 후 송전교회에 다니고부터, 정확히는 제자 교육을 받고 난 후부터는 삶이 달라졌습니다. 

목사님의 헌신 아래 제자 교육 속에서 주님을 알가고, 역사를 알고, 천국의 상급과 주님의 비전을 목사님과 공유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세상 속에서 위로받는 제가 아닌, 오로지 주님을 통해서만 위로받고 나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제자훈련과 새벽기도가 힘들 때도 있었지만 감사한 날들을 생각하며 감사행전을 통해 하루를 위로해주었습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제자훈련을 모두 마치었지만 앞으로 계속 새벽기도와 제자 훈련에 참여하여 꾸준히 삶에서 훈련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이렇게 부족한 저를 끝까지 사랑해주시고 붙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들을 위해 인도하신 담임 고사님께 감사드리고 

끝까지 옆에서 지켜주고 응원해 준 셀리더님과 셀원 분들, 같이 교육듣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