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 나의 모습

코로나 팬더믹으로 우리 셀을 강타한 시점에 전 한줄기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우리 주님께 매달리며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한줄기의 희미한 희망이라는 빛줄기를 붙드는 심정이었습니다. 

그 한줄기 희망의 빛인 주님, 그분께 인도해 주신 분은 많이 힘들어하고 지친 울 윤정옥 성도님, 아니 지금은 집사님, 감사합니다!

건강과 환경으로 많이 지쳐 있던 터라 찾아가도 못 만나고 문고리 기도만 하고 올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낙심하지 않고 여리고 성의 무너짐을 기대하며 간절히 기도하고 섬기던 차 우리 주님께서 마음 문을 열어주사 함께 제자 훈련을 받게 하심에 감사했습니다. 

기쁘게 섬기는 마음으로 감사하며 제자 훈련을 받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제자 훈련 과정 중 영적 싸움과 육적 갈등이 많이 오는 상황에 오직 주님께 더욱더 매달리고 붙들었습니다. 

그 과정 속에서 나에게 주어진 주님의 사람을 분명히 알 수 있었고 참 제자가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어떠한 환경 속에서 흔들리지 말며 오직 주님의 사랑과 믿음을 온전히 향하면 향할수록 주님의 일하심과 계획하심이 선명해지고

감사와 순종함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가는 과정이었습니다. 

또한 사람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값지고 귀한 줄 깨닫고 그 사랑과 세움에는 누군가의 희생과 헌신, 섬김이 뒤따름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음에 감사합니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하나님의 비전, 한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것,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움으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비전의 사람을 세우는 사람으로 쓰임 받음에 감사드립니다. 24년 3월 15일, 우리 윤정옥 집사님이 하나님의 비전을 이룸으로 안디옥 셀에서 번식하는 날이 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바라오니 도와주소서. (윤정옥 집사님 게스트 나서영님 섬겨 번식하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사랑과 열정으로 말씀을 가르쳐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참제자 윤정옥 집사님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