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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13기 윤정옥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99
  • 2023.04.04 오전 12:13

1. 양육 전 나의 모습

나는 우리 송전교회 해피코스를 통해 교회 생활을 시작했다. 

그저 시골 교회이기에 나 스스로 교회에 나와 내가 누군지도 알지 못하길 바라며, 

조용히 주일 예배만 드릴 마음으로 갔던 첫 교회! 예배당에 들어간 순간 “와~이게 뭐야??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아?” 이건 내가 생각했던 시골 교회가 아니네. 

예배가 그렇게 정신없이 끝나고 새가족실로 따라가서 식사도 하고, 카페에서 커피도 마셨다.

남편과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안 되겠어. 사람들이 너무 많아. 부담이 되네.” 

그렇게 일주일이 지나고 주일이 되어 처음의 마음은 지워지고 또 송전교회로 주일 예배를 드렸다. 

그리고 그 당시 해피코스를 권면 받아 10주의 섬김으로 그저 하라 하시는 대로 아무 것도 모른 채 수료하였다.

새가족반을 공부하고 세례를 받고 확신반부터 제자훈련을 받기 시작했다.

 

2. 양육 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나는 한 번의 탈락으로 다시 담임 목사님의 권면을 받아 확신반부터 새롭게 제자훈련을 시작했다.

많은 영적 싸움이 있었지만 (새벽 기도후 차 사고 폐차, 계단에서 굴러 발목 탈골) 주저 앉기 싫었다. 

이번에 또 탈락을 하게 되면 아무 것도 할 수 없겠다는 마음에 매일 기도하며 택시를 타고 발목을 절룩거리면서 모든 예배와 경건 생활을 바르게 하였다. 

또한 교회 사역을 하며 교회에 있는 시간이 많아지자 두번째 찾아온 남편과의 영적싸움이 시작됐다. 

3개월이란 긴 시간, 경제권을 뺏기고, 카드, 현금도 없는 상황 속에 갈등은 있었지만 

주님께서는 나의 힘듦을 아시고 친정엄마를 통해 현금이 생겼고, 동생을 통해 카드를 주시고, 언니를 통해 차를 공급하여 주셨다. 

와~ 나홀로 탄성이 나왔다. 미소가 입에 가득했다.

이 모든 것은 제자 훈련을 통해 인내하며 감사행전을 통해 불평, 불만이 없는 삶에 주님께서는 제자를 만드시기 위해 훈련을 시키심이다.

 

3. 양육 과정 이후 결단

우리 송전교회 담임 목사님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이 빠르게 보다 바르게 가길 원하시기에 영적 탁월함과 지도력, 지혜를 주셔서 

제자훈련을 통해 불순종보다 순종이 쉬워지게 하셨다.

전도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고, 한 사람의 영혼 구원을 위해 우리는 훈련과 가르침대로 귀하게 여겨 해피코스에 초대에 힘씁니다. 

제자 훈련의 모든 과정을 마쳐감에 나에게도 큰 변화가 일어났다. 

길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녹이슨 그릇을 “반짝” 빛이 나게 깨끗이 닦아진 그릇의 모습! 

그 그릇은 단단하고 깨어지지 않아 가족이나 지인들이 날카로운 화살을 쏘아대도 박히지 않음과 같습니다.

우리 송전교회 모든 성도들의 영적 양식을 배불리 먹여주시기 위해 매일 쉬지 않고 제자훈련에 열정을 쏟으시는 우리 담임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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