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전과정을 수료하면서 다짐했었다.

경건의 훈련을 내것으로 만들어 습관화 하기로...

하지만 그 다짐은 너무나 쉽게 무너졌다.

마음처럼 되지않은것처럼 모든사역이나 예배를 통한 사모함도, 열정도 같이 날아가버린듯했다.

두 번의 면담을 통해 혼자서 다짐하고 다짐하는 것에는 의미가없다판단하여

확신반부터 다시 듣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 상태로는 버티지못할 것 같은 생각이 자꾸만 머릿속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전과정을 다시 재수강하면서 제일로 가장 유익했던 것은 셀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었다.

셀리더님과 함께했던 지난 수료때와는 또다른 느낌이었다.

셀리더님의 마음. 우리 방주셀을 만나게 된 것. 셀의 소중함을 훈련을 통해 확실히 알게되었다.

물론 훈련하면서 지금까지도 마음이 흔들릴때도 많았다.

하지만 그럴때마다 셀리더님에게 더 다가가게 되었고 힘든순간들에 더 셀을 찾았다.

내 영혼의 쉼터.작은집.영혼구원의 같은꿈을 꾸는 곳. 온전히 마음을 함께하는 곳..

제자훈련 전과정을 통해 다시 하나님의 꿈을 마음에 새기게 되었다.

나를 끝까지 믿음으로 응원하시는 신정현 셀리더님께 너무 감사드린다.

매번 놀라울 만큼의 열정으로 강의해주신 담임목사님께도 너무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