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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많은 것을 빼앗긴 것처럼 느껴질 때

  • 신지혜
  • 2021.03.23 오전 12:06

미국과 영국의 민주주의가 힘이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근거를 두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제 미국과 영국은 더 이상 기독교 국가가 아닐 정도로 욕심과 방탕에 빠져 있습니다.

영적으로 쇠약해져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믿음이 빠져 버리자 영혼이 병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떻습니까? 우상 숭배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각종 사주팔자와 점들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인권이란 이름으로 각종 악법들이 용인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전에 교회는 참된 복음보다는 십자가의 섬김을 멀리하였습니다.

믿음은 한낱 위안거리 정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코로나로 인해 대한민국에 뺄셈을 주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에 뺄셈을 주고 있습니다. 성도를 빼고, 풍부를 뺐습니다. 우리 인생에서 물질을 빼고 건강을 뺐습니다.

많은 것을 빼셨습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명품교회, 명품인생, 명품 예배자로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모든 것은 뺄셈이어도 한국교회에 하나님만은 남겨주셨습니다. 우리 인생에 하나님 한분 만을 남겨두셨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면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뺄셈을 경험하고 있는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삶의 많은 것들에 뺄셈을 경험하고 있니? 내가 남아 있다."

 

나 하나님이 남아 있다.

나는 회복의 하나님이다.

나는 곱셈의 하나님이다.

나는 채우는 하나님이다.

이제 내가 할 일을 힘써 인정하라.

내가 할 일 힘써 바라보라.

그리고 영적인 열심을 내라.

더욱 기도의 자리를 지켜라.

예배즤 자리를 힘써 잡아라.

삶을 포기하지 말라. 끝까지 나를 믿어라.

내가 너의 영혼을 강하게 할 것이다.

잃은 것을 다 회복시켜 줄 것이다.

축복의 유통자가 되게 할 것이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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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삶의 많은 것을 빼앗긴 것처럼 느껴질 때
  • 2021-03-23
  • 신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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