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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2007 & Happy New Year

  • 관리자
  • 2008.12.28 오전 12:00



    

Goodbye 2007 & Happy New Year




 2008이라는 시간과 날짜가 단 하루를 남겨 놓은 올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는 포근하게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가 했더니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화요일 새벽에 눈이 내리더니 토요일부터는 추위로 바뀌어 새해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매년마다 어김없이 겨울이 오고 있음을 알려주는 짐승이 겨울 철새들입니다. 그들은 무리를 지어 멀리서부터 쉬지 않고 열심히 목적지를 향하여 날아옵니다. 하늘의 바람을 가르며 새들이 자기들만의 소리장단에 맞추어 날아갑니다. 그들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언제나 V자 형태나 종대형으로 날아갑니다. 그리고 앞장선 리더가 세찬 바람을 뚫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자리를 바꾸며 갑니다. 우리도 올 2008년 한 해를 마감하고 다음 해인 2009년을 향하여 날아가고 있습니다.



 꿈과 비전을 품고 희망의 날개를 펼쳐 다음 목적지를 향하여 거룩한 공동체의 무리를 지어 리더가 앞장서고 뒤 따르는 이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날아가는 이들에게 멀리보는 안목과 맑고 정결한 마음과 소신과 자신감에 주의 은혜가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하여 날아오신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의 열정과 수고 그리고 땀과 눈물이 하나도 헛됨이 없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그 수고와 헌신이 있었고 애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지금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 해를 뒤 돌아보며 앞으로 가야할 길들을 다시 정확하게 정리를 할 시간입니다.




 지나온 삶 가운데 혹시 빨리 잊어야 할 것들은 무엇입니까? 새해에도 내 인생과 신앙의 장애물이 되는 것들은 빨리 잊고 털고 가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두고 두고 기억하면 좋고 생산적인 것들은 하나도 남김없이 챙겨가야 할 것입니다.

 2009년 새해에는 좋은 일들만 생길 수 있도록 기도 많이 하시고 열심히 주님을 잘 섬기셔서 축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이루지 못했던 것은 아쉬움으로 던져 버리고 새해를 맞이하셔서 소망을 꼭 이루시기를 위하여 기도 많이 해드리겠습니다.




 Goodbye 2008 & I wish you a Happy New Year


새해를 향하여 꿈과 비전을 희망삼아 도전하는 이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목사


권준호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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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oodbye 2007 & Happy New Year
  • 2008-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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