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우리는 세상 앞에 약합니다.

우리는 고통 앞에 연약합니다.

삶의 장애물 앞에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우리에게 보내주셨습니다.

우리와 함께 하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위기의 시대에 함께 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우리의 짐을 함께 지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환란 가운데 우리를 지켜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승리를 주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약해도 괜찮은 것입니다.

성탄절을 기억하고 감사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올해 성탄절 감사 예배는 토요일입니다.

9시 40분에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길 부탁드립니다.

본당, 토크룸, 아트홀, 실내 놀이터, 만나룸 모두 오픈 할 것입니다.

특별히 성탄 감사 예물은 사랑의 라면을 구입하여 이웃들에게 나눌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기 위해서 많이 동참 부탁드립니다.

임마누엘의 주님이 오심을 감사하는 예배를 드리고

감사예물을 드릴 때 하나님은 더욱 우리를 축복하여 주십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