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 여러분, 이제 2021년이 5일 남았습니다.

송구영신예배 때까지 기도로 준비하길 축복합니다.

일년 동안을 돌아보며 회개카드를 씁시다. 내년을 위한 소원카드도 준비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약속의 말씀을 위해서 기도합시다.

그리고 새해 첫 예물을 정성껏 준비해야 합니다.

겔 44:30, 잠 3:9~10 입니다.

각종 처음 익은 열매와 너희 모든 예물 중에 각종 거제 제물을 다 제사장에게 돌리고

너희가 또 첫 밀가루를 제사장에게 주어 그들에게 네 집에 복이 내리도록 하게 하라

네 제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포도즙 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하나님은 처음 것을 소중히 여깁니다.

하나님은 처음 예배를 귀하게 여깁니다.

그러므로 송구영신 예배는 내년을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예비입니다.

또한 하나님은 처음 예물을 통해 복이 넘치도록 해주십니다.

창고가 가득차게 하십니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