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교회소식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삼아 번식하는 교회

 > 교회소식 > 컬럼

컬럼

 

나의 비교 대상은 지금의 나이다.

  • 신지혜
  • 2022.01.12 오후 10:27

성도 여러분, 생각사전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

 

남과 비교하지 말고 어제의 나와 비교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바꾸고 싶습니다.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말고 지금의 나와 비교하라.

 

이런 의미입니다.

남과 비교하면 교만해지거나 우울해진다. 그러므로 지금 나와 비교하라.

하나님이 지으신 내가 어떤 모습인지 알면 겸소해진다. 인생이 바뀐다.

 

저는 요즘 들어 점점 더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목회는 하나님의 힘으로 하는 것이다.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저는 매일 아침마다 이렇게 기도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이 필요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인도해주셔야 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해주셔야 합니다.

나와 함께 하신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만을 의지합니다.

내 속에 교만을 없애주옵소서.

 

이 말씀이 저의 고백이고 싶습니다.

 

시131:1-3

여호와여 내 마음이 교만하지 아니하고 내 눈이 오만하지 아니하오며

내가 큰 일과 감당하지 못할 놀라운 일을 하려고 힘쓰지 아니하나이다

실로 내가 내 영혼으로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기를

젖 뗀 아이가 그의 어머니 품에 있음 같게 하였나니 내 영혼이 젖 뗀 아이와 같도다

이스라엘아 지금부터 영원까지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 하루를 마지막 같이 사는 권준호 목사 올림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1
  •  나의 비교 대상은 지금의 나이다.
  • 2022-01-12
  • 신지혜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