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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가족반 119기 최민영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174
  • 2021.10.08 오전 01:51

 

1. 새가족공부 하기 전 나의 모습

새가족반의 이전의 모습을 생각해 보면 늘 같은 모습인 것 같다. 

훈련받고 있을 때에는 사역의 무게도 가볍고 개인 경건생활 도 힘들지만 기쁨으로, 사모함으로 하게 되는데 

훈련의 약발(?)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사역이든, 경건생활이든 겨우겨우 하게 되는 나를 보게 된다. 

즘이 그러했던 것 같다. 

개인 경건의 끈을 놓지 않으려 애썼지만 혼란스러운 시국을 핑계 삼아 기도생활,말씀생활은 해이해지고 맡은 바 사역은 열심히 했지만 역할에대한 성실이었던 것 같다.

 

 

2. 새가족공부가 나에게 준 이익

나 자신이 충전되고 신나는 에너지가 생긴 느낌이라 그게 가장 큰 유익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기수에는 기존 셀원, 새로운 셀원과 함께 듣게 되었는데 

셀원들이 새롭게 알게 된 내용으로 신기해하고 또 변해가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엄청난 감동이고 크나큰 유익이었다. 

존 셀원이 훈련으로새로워져가고 하나님과 더욱 친밀해지고 또 결단하고, 

새로운 셀원이 하나님에 대해 알아가며 하나님 안에서 행복해져가고 셀 안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는 것이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격이자 기쁨이었다. 

 

 

3. 새가족공부 이후 결단

셀이 건강하려면 리더인 내가 먼저 늘 깨어있어야 하고 개인 경건 생활을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에 늘 민감하고 친밀함을 유지해야 한다. 

아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고 하나님 앞에 묵묵히 성실히 배운 대로 그대로 비전에 집중하기로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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