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새가족 공부하기 전 나의 모습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했고 훈련과 헌신의 시간도 있었지만

부족하고 연약한 나의 모습과 마치 풀어야할 숙제를 가지고 사는것처럼 마음이 무거울때도 있었다.
다음 발걸음을 기다리며 인내하던 시간 쉽지않은 시간도 있었다
새롭게 이사하고 또 이사하고 익숙지않은 곳에서 새로이 경험하는 모든 것에

여러 가지 감정들이 일어났지만 우연히 인도받은 송전교회와 송전리가 정감있게 다가오는 부분이 있어 좋았다.

2.새가족 공부가 나에게 준 유익
새로온 신자라면 누구나 받아야하는 과정이 시간을 내어야하는 것외에는

복음과 말씀에 대해 목사님으로부터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
첫주의 교육부터해서 오랜시간 축적된 말씀과 교훈과 경험을 나누어 주셔서 배우는 것들이 많았다.

마음에 부딪혀 오는것들도 있었고 새로이 다짐하고 나를 일으켜제수는 것들도 있었다.
주말수양회에서 최선을 다해 섬기시는 스텝들과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준비하신
목사님께로부터도 도전을 많이 받았다.
열심히 특심한 송전교회를 하나님이 은혜주시고 복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송전교회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선하심이 감사하다.

3.새가족 공부 이후 결단
우리는 마치 아브라함의 가족이 본토를 떠나 이곳저곳을 옮겨다니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믿음의 조상으로 빚어져 갔듯이

송전에서 주께서 말씀하시고 보며 주실것들을 기대하며 훈련받고 성장하길 기도한다.

날마다 성령충만을 구하며 주의뜻이 나의하루를 통해 실현되도록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