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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8기 김순녀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82
  • 2018.02.14 오전 01:32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해피코스를 통해 은혜 받은 셀 가족이 확신반 이후 QT학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셀리더가 함께해야 한다는 목사님 말씀에 순종이 되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다시 제자 훈련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QT학교 첫날 함께 하기로 한 셀 가족이 잠수를 타서 나오지 않아

잠시 내가 해야 하나 하는 망설임이 있었으나 다 뜻이 있겠지 하며 훈련에 임했다.

역시 제자 훈련을 하길 잘 했다는 마음이 한 과정 과정 밟을 때마나 들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왜 목사님께서 셀리더는 셀가족과 함께 공부하라고 하셨는지 동기들을 보면서 알게 되었고,

나 또한 이 훈련을 통해 다시 한 번 QT, 전도, 기도, 셀에 대해 배우는 계기가 되어

믿음이 다져지고 받은 훈련대로 적용하는 일이 예전보다 더 즐겁게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임했다.

목사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함께 공부하는 동기들과의 마음이 하나가 되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바쁘게 돌아가는 우리 교회 영혼구원을 위한 사역들이 나를 살아있게 했고

가치 있는 귀한 일에 동참하고 있음에 감사가 넘치는 행복감이 날마다 더해져서

기쁘게 모든 일을 감당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큰 유익이 되었는지 모른다.

셀 가족들이 보기만 해도 귀하게 느껴지고, 더 섬기지 못해 안타까움이 생기고,

함께 훈련을 통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어야겠다는 확고한 신념이 생기고,

전도에 대한 열정이 커지고, 제자 삼는 세계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삶이

얼마나 축복받은 삶인지 감사 또 감사하게 되었다.

게스트를 섬기는 일이 훨씬 즐거워졌고, 생활 속 과제를 하다 보니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약간의 미움과 서운함이 서서히 사라지고

억지로라도 숙제를 한 덕분에 이젠 많은 변화가 왔다.

가족 간의 분위기가 밝아졌고 대화가 늘었으며 환경은 그다지 바뀐 게 없는데 행복감은 더해만 갔다.

양육 과정을 통해 받은 가장 큰 유익은 내가 행복하다는 말을 많이 했고

감사할 일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경험을 한 것이다.

모두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임을 깨닫게 되고 우리 송전교회에 다니는 것이 축복이며

이런 제자 훈련의 노하우를 갖고 계신 목사님이 우리 목사님이라는 것이 한없이 감사했다.

제자 훈련을 망설이는 모든 분들에게 훈련을 통해 받은 은혜를 말하며 권면하는 즐거움도 커져만 갔다.

꼭 모두가 받아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커져갔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셀가족들이 훈련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간증과 권면을 열심히 해서

함께할 수 있기를 기도할 것이며, 내 평생의 목표인 수퍼 셀리더가 되기 위해

우리 교회에서 하는 해피코스에 게스트를 보내기 위해 VIP를 발굴하고 게스트를 섬기는 일에

최우선하는 삶을 살 것이며, 셀가족이 언제든지 훈련에 동참할 마음이 있으며

기꺼이 백번이고 천 번이고 함께 비전의 사다리를 계속 밟을 것이다.

나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목적을 잊지 않고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통해 감사함으로 나아갈 것이며

목사님을 생명처럼 생명같이 여기고 따르며 살겠습니다.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지도해주신 영적 아버지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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