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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8기 김한식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407
  • 2018.02.14 오전 01:36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 훈련 전의 나의 모습은 아직까지도 잊지 못하는 예배당 첫 걸음과

해피코스 과정 중 세족식은 도저히 잊지 못하는 감정.. 스스로 이것이 하나님의 터치인가

스스로의 생각으로 한 번도 빠짐없이 예배의 자리를 지키는 한 성도였습니다.

첫 번째 제자훈련 중도 탈락 또 한 번의 제자 훈련 때는 시작도 못하고 말았습니다.

아니 시작조차 하기를 싫어했다는 표현이 더 정답인 듯

나는 어느 순간 하나님의 제자 하나남의 꿈과는 거리가 먼 악한 종의 일원으로

주일날 빠지면 눈치 보일 것 같아 아무 생각 없이 자리만 지키고

밥만 먹고 성도들과 커피 한잔하고 돌아가는 한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던 중 리더님의 끝없는 권유로 이번 제자훈련을 여러 명의 셀원들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이번 제자훈련 시작 때 내가 소속된 이 송전교회의 일원으로써 살아간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이번에 수료하자라는 목표로 무조건 순종하자

스스로 생각하며 달려가는 중 김종훈 성도와 함께 전도의 기쁨을 얻게 되었습니다.

물론 방법적으로는 부족함이 있었지만 이것 또한 한층 성숙된 자로 태어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다음부터는 이런 시행착오는 하지 말고 제대로 해보자는 용기가 생기고 되었고

게스트를 통해 섬김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서 많이 난처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저희를 믿어주시고 용기를 주신

정태인 집사님께 감사합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씨앗셀에서의 열린 모임을 통해 게스트를 섬기고,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아 번식시키는 일이

앞으로 내가 가야 하는 길일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생활과제로 인해 부모님과 자녀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늘 마음속에 미안함과 고마움을 느끼게 해주시는 어머니께

더 늦기 전에 사랑의 표현을 해야 된다고 느꼈습니다.

어머님 사랑합니다.’ 또한 28년을 늘 내 곁에서 떨어지지 않았던 담배를 끊기로 마음 먹고

셀원들 앞에서 선포하였습니다.

저를 아시는 모든 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 시간 이후부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기탄없이 말씀해 주십시오. 금연하라고..

끝으로 늘 한길만 가시는 권준호 담임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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