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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훈련 전과정 간증문

전과정 8기 변은숙 간증문

  • 지유경
  • 조회 : 396
  • 2018.02.14 오전 01:46

 

 

1. 양육 전과정하기 전 나의 모습

제자 훈련 전 과정을 수료했던 제가 다시 훈련과정을 권유 받았을 때

제 심정은 그 힘든 과정을 또 해?’ 였습니다.

적지 않은 과제물의 분량과 암송과 실천해야 할 생활 과제물 등을

잘 따라서 해낼 수 있을까 하는 염려가 많았습니다.

어쩌면 그때 제 신앙생활은 영혼 없는 무감각 상태에서 늘 하던 일상의 반복 같은 것이였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것과 달리 무기력한 상태였습니다.

내가 감당하고 있는 사역들의 사명이 아닌 부담으로 느껴지기도 하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감당하고 있는 것들을 언제쯤 내려놓을까 하는 나이에 한계를 만들어서

내려놓을 시기를 저울질하기도 했습니다.

이 나이에 엄마가 이 훈련을 해야 해? 라고 말하니

딸아이가 엄마 나이에 그걸 할 수 있으니 엄마가 정말 대단해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용기 준 딸아이가 고맙고 나는 힘을 낼 수 있어서 기쁩니다.


2. 양육 전과정이 나에게 준 유익

훈련을 통해 날마다 성경 읽기와 큐티와 기도의 습관을 갖게 된 것이 유익입니다.

새벽기도가 아직 힘이 들지만 습관화하려고 노력합니다.

훈련을 거듭할수록 내가 이 땅에서 어떤 목적을 갖고 살아야하는지

하나님이 나에게 준 소명을 무엇인지를 알게 되고 그것이 짐이 아닌 기쁨으로 받을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훈련과정을 통해 언어가 긍정의 언어로 바뀌었고

남편과 자녀에게 고마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반복 하여 말하였더니

말 뿐 아니라 진정으로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제는 제법 훈련의 시간이 재미있고 기다려지기도 합니다.

나를 변화시키는 성숙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3. 양육 전과정 이후 결단

이제 나는 그리스도의 충성된 군사로 하나님의 비젼을 성취하기 위해

담임 목사님과 생명을 같이 하여 같은 말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가는 길이 고난의 길이라 할지라도 지치면 힘을 내고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생명 살리는 일

영혼구원 하는 일에 전심을 다하겠습니다.

목사님을 절대적으로 지지합니다.

생활 속에서도 이제껏 배우고 훈련 받은 것들을 잘 적용해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삶을 살 것입니다.

젊은 성도님처럼 순발력도 없는 저를 붙잡고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권준호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만난 것 제 인생의 축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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